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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당(대표 박현주)은 지난 3월 10일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드림스타트에 쌀 100kg과 과일 15박스를 전달했다. 10일 전달받은 쌀과 과일은 드림스타트 2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이외에도 순화당에서 후원금 30만원을 1년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순화당은 2020년에도 은평구 드림스타트에 쌀·과일 등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2021-03-16 조회577코로나19 확진자의 주요 접촉경로중 가족비율(자료 참조)이 늘어나면서 가족감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가족 1명 코로나19 검사받기’ 캠페인을 벌여 찾아가는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최근 학교 대면수업 실시와 봄철 나들이 증가로 주민들의 이동량과 접촉량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은평구 총 확진자 대비 가족감염 비율 변화를 보면 코로나19 초기 28.4%에서 최근 45.1%로 증가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선제적인 검사량을 늘려 양성자를 조기에 발견해 조치하자는 것이 은평 방역당국의 ‘1가족 1명 코로나19 검사 캠페인’ 실시 배경이다. 찾아가는 이동형 임시검사소는 오는 3월15일부터 24일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된다. 하루 2개동씩 8일간 순차적으로 은평구 전 16개동 전체에서 176명의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투입하여 운영한다. 동별 찾아가는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일정은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와 증상 유무 상관없이 자유롭게 검사가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가족감염이 중심이 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어 발빠른 방역대처가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백신접종과 아울러 은평 전 동에서 이뤄지는 찾아가는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1-03-15 조회380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실명제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국민신청 실명제 대상사업을 오는 3월 15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국민신청 실명제는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국민이 원하는 사업에 대하여 정책결정 및 집행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홈페이지에 공개될 수 있도록 참여의 장을 마련한 제도로써, 올해부터는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분기별 연 3회로 진행해 오던 것을 3월에서 10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시행된다. 선정대상 사업은 ▲구정운영 핵심과제 사업 ▲1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3천만원 이상 추진되는 연구용역 사업 ▲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에 관한 사업 ▲구민의 권리와 의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이며, 신청된 사업은 은평구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여부 및 이해관계자의 대립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선정된다. 참여는 방문 또는 전자우편(ahdvud@ep.go.kr) 으로 가능하며, 선정결과는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 국민신청 실명제를 통한 구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투명한 구정추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일2021-03-15 조회421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1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정마다 자녀 돌봄 문제로 어려움이 있다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사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양육자 간의 긴밀한 협력과 역할 분담을 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2020년 육아정책연구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육아분야 대응체계 점검’(2020.4.14.)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위험 발생 이후 집에 있는 시간(85.5%), 자녀와 보내는 시간(72.2%), TV/미디어 사용(77.8%)과 온라인 소통시간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부모-자녀 관계(39.7%)와 부부관계(20.9%)가 좋아졌다는 긍정적 응답이 보고되었고, 반면 나빠졌다는 부정적 응답은 부모-자녀관계(6.6%), 부부관계(10.3%)로 나타났다. 이는 영유아 가정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가 적극적으로 실시되면서 그동안 엄마에게만 국한되어 있던 ‘자녀돌봄’의 문제에 아빠와 다른 가족 구성원들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가정 내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은 부부간의 긴밀한 협력이 없이는 어느 한쪽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육아’에 대한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역할 분담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가족 구성원의 특성과 현재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해 점검하여 가족 간의 갈등이나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육아에 협력하는 지혜로운 방법을 알아보는 ‘육아 팀플레이’ 가족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회당 20가정으로 3,4,6,9,10월에 매달 1회씩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참여하는 각 가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육아의 어려움과 가족 내 갈등해결 방식 등을 공유하는 등 영유아 가정 간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실시되어 부모와 육아에 참여하는 조부모, 친척 등 양육자들이 모두 함께 접속 가능하며, 가계도 만들기, 가족 구성원 각자의 마음 알아보기, 이럴 때 도움이 필요해 등 ‘육아’ 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각자의 역할을 제고 하여, 효율적이고 각 가정에 적합한 육아활동의 체계화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사회적 서비스와 정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족공동체가 건강하게 형성되고 유지되도록 지역사회가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은평구가 영유아 가정의 행복한 육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351-8941, 홈페이지 http://www.epmjuccic.co.kr)
등록일2021-03-15 조회350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방역 및 환경정비 업무를 위한 공공근로 인력을 3월 8일(월)부터 전통시장 및 상점가 9개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이동통로, 점포,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소독 및 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 및 상점가의 자체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구 차원에서 방역기기와 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은평구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회장(전용균)은 “방역만큼이나 청결함을 유지하는게 코로나 19로부터 전통시장을 안전하게 시키는 길”이라며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청소하고 소독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시장상인들은 물론이고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활동으로 쾌적한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전통시장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로 방문객 급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등록일2021-03-15 조회363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운영 중단되었던 전통시장 아이조아 돌봄나눔터를 지난 2021. 2. 15.(월)부터 재개하였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부터다. 돌봄나눔터는 연서시장 및 대림시장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의 전통시장 유입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자 설립됐다. 영유아(24개월~만5세)와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당일 발행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이용금액별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화~일-오전10시~오후7시, 월요일 휴관)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활동을 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활동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 활동으로는 집콕 체험키트 4종 만들기(만들기, 종이접기, 색칠하기와 퍼즐-분기별로 교체 가능)와 도서대여도 함께 운영한다. 집콕 체험키트는 시장에서 물건 구입한 영수증을 지참한 학부모에 한하여 3월 둘째 주부터 수령 가능하며, 이는 코로나로 인하여 아이조아 돌봄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아이조아 돌봄나눔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dkdlwhdk2020)를 참고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그간 돌봄나눔터가 활성화 되지 못했지만,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함으로써 시장을 방문하는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나눔터로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등록일2021-03-15 조회400스마일재단 산하기관인 장애인 전문 ‘더스마일치과의원’이 은평구 서울혁신파크로 이전·개원하여, 관내 장애인의 건강권 확립을 위한 커다란 도약의 계기가 마련됐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을 통한 접근성 확보 및 수술실, 방사선실, 진료실 등 121.32m²의 공간에 최신 시설을 완비하고, 김우성 박사의 진료하에 ‘장애인 치과 주치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장애인 치과진료를 위한 맞춤 병원으로서 장애인의 편의증진을 위한 장애인 맞춤 설비를 구축하고, 소득별 진료비 감면제도 및 물리적 행동조절부터 전신마취를 통한 중증 장애인 특화 진료까지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장애인 인구가 3번째로 많은 은평구에 장애인 전문 치과가 개원하여, 의료 소외계층인 장애 구민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에서는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이용편의를 위해 더스마일치과의원과 상호협조하에 홍보활동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애인 치과센터 ‘더스마일치과’는 비영리 장애인전문 치과의원이며, 장애인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장애인의 구강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의료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등록일2021-03-15 조회450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1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15개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대상으로 1차로 3월 2일부터 3월 10일까지 9일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실시하여 접종동의자(전체 인원의 95.7%) 458명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완료하였고 2차 접종은 5~6월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날 접종을 한 은평구 진관동 소재 붓다마을 요양시설의 한 관계자는 “첫날이라 떨리는 마음도 있었는데 은평구청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구청 직원분들이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맞을 수 있었고 코로나 종식을 향한 첫걸음의 현장에 함께하여 영광이며 마스크를 안 쓰는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날 접종을 한 마추미실버케어 응암점(은평구 응암동) 요양시설의 종사자는 독감 예방주사보다 근육통⸱어지러움 등 증세가 더 힘들다는 것을 공지하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한편 접종 후 어지러움 증세로 강북삼성병원을 내원한 신사동 소재 OO요양원의 한 종사자에게는 진료비를 접종자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청구 접수하도록 안내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보호자 면회나 외출이 어려워 우울한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매주 코로나19 선제검사까지 실시하고 있어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피로가 쌓이고 있는 가운데 백신접종이라는 돌파구가 생겨 다행이다”라며 “하루빨리 많은 국민이 코로나 항체가 생겨 마음 놓고 어르신들케어에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등록일2021-03-12 조회677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올해 2월 15일까지 3개월간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집중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각계각층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지역 주민, 기업 및 소상공인, 공공기관, 종교단체 등 1,100여 개인, 단체가 나눔 행렬에 동참하였고, 이에 힘입어 성금 3억3천3백만원과 성품 8억8천2백만원(환가액) 총 12억1천5백만원을 접수하였다. 이는 올해 모금 목표액 9억1천3백만원의 13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캠페인 개시 전 코로나19로 인해 모금액이 상당 부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으나, 예상을 뒤엎고 전년도 모금액을 상회하면서 어느 해보다 더욱 성공적으로 캠페인이 마무리되었다. 특히 이번 모금 기간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정성스레 모은 저금통을 기부한 사연과 홀로 평생 힘들게 살아오며 모은 1억원을 은평장학재단에 기부하고 수중에 남은 200만원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한 어르신의 사연 등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훈훈한 온정이 담긴 소식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은평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큰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전액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연중 지원될 계획이다.
등록일2021-03-12 조회488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3월 9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은평뉴타운 미매각 용지의 계획적 공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은평뉴타운 공급예정 토지 관련 정보교류와 입주 희망기업 등 매각 관련 포괄적 정책협력,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상호 협력이 포함되어 있다. 2008년 입주를 시작한 은평뉴타운은 아파트 및 한옥마을 등 주택의 입주는 마무리 되었지만, 오랫동안 방치되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미매각 용지는 도시의 미관 저해 및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주민들의 부지 개발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은평구는 구 실정에 맞는 기업이나 시설의 유치를 통해 부족한 자족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의 생활편의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기업유치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은평뉴타운 용지 공급과 관련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은평구의 자족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여 코로나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동감 넘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등록일2021-03-12 조회593